![]() 임동현 무안군의원 후보 |
임 후보는 "9개 읍·면으로 이뤄진 무안군 총 인구 9만876명 중 삼향읍이 3만4803명으로 가장 인구가 많다"며 "특히 삼향(남악)읍은 19세 이하가 전체 인구 1만7734명 중 9619명으로 가장 많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아이들과 가족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남악 중심 지역에 어린이 놀이시설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개설을 공약으로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임 후보는 △자연마을 복지 확충 △삼향읍사무소 신축 △고등학교 신설 △목포대 주변 문화거리 조성 등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무안=성명준 기자 mjs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