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현장에서 모범적으로 환경운동을 실천해온 '환경지킴이'들이 제27회 녹색환경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전남일보와 광주은행이 공동 주최한 올해 녹색환경대상은 종합대상과 4개부문에서 개인과 단체가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5일(수) 오후 2시 광주은행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시상식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간소하게 진행됩니다.

영예의 수상자

▷종합대상(환경부장관상): 전남 보성군

▷생활 속 환경실천부문 대상: 유두석 장성군수

▷자연환경보전부문 대상:김정현 (유)탑환경건설 대표이사

▷환경교육부문 대상: 남도에코센터 물사랑배움터

▷서한태환경상: 이해송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

시상은 상패 및 상금, 종합대상 500만원, 부문별 대상 300만원(개인 200만원), 서한태환경상 100만원

*수상자 공적은 본보 12월15일자에 싣습니다.

주최:광주은행·전남일보사 주관:(사)전일엔컬스

후원:환경부영산강유역환경청·전라남도·GS 칼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