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사는 전남 바다의 소중함을 널리 전파하고, 기후변화 영향과 위기대응 방안에 관한 논의를 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전남일보사와 광주전남연구원·(사)전일엔컬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 대응-전남 바다의 기후변화 영향과 대응 방향'을 대주제로 오는 26일 광주전남연구원 상생마루(8층)에서 열립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의 주제발표 및 민·관·학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날 조승희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기후변화 현황·전망 및 영향'을, 최상덕 전남대 교수가 '그린뉴딜과 전남수산정책 대응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이어 토론에는 김동주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박영채 전남도 수산자원과 과장 △윤석현 국립수산과학원 기후변화연구과 연구사 △정광선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기후생태과 과장 △한해광 서남해환경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또한 세미나에는 어민, 관련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해, 전남 바다의 기후변화 영향과 위기대응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세미나는 전남일보 유튜브(jnilbo.com)를 통해 소개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에 맞춰 참석 인원은 제한됩니다. 전남일보 애독자와 전남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주제 '기후위기 대응-전남 바다의 기후변화 영향과 대응 방향'

일 시 2021년 8월 26일(목) 14:00 ~ 16:30

장 소 광주전남연구원 상생마루 (8층)

주 최 전남일보 ·광주전남연구원(섬발전지원연구센터)·(사)전일엔컬스

후 원 전라남도

문 의 전남일보 (062) 519-0730 광주전남연구원 (061) 931-9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