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주 광산경찰서 월곡지구대 순찰4팀이 2020년 2분기 '광주청 빛고을 으뜸 순찰팀'으로 선정됐다. 광주 광산경찰서 제공.

광주광산경찰서(서장 정재윤)는 2020년 2분기 '광주청 빛고을 으뜸 순찰팀'으로 관내 월곡지구대 순찰4팀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월곡지구대 순찰4팀은 광주경찰청19개 지구대 74개 순찰팀 중 전 분야에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평가 분야는 범인 검거 및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예방활동, 중요범인 검거, 고위험 정신질환자 보호조치 등 지역 경찰활동 및 내부역량 평가 등이다.

월곡지구대 순찰4팀에는 인증패와 표창장, 팀 전원에 대한 포상이 제공됐다.

월곡지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경찰활동과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