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덕환)는 16일 ㈜천지식품(대표 고진철)과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지원을 위한 취업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천지식품은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취업지원 사업에 적극 지원과 사회공헌, 지역발전 사업의 동반자로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고진철 천지식품 대표는 "취업지원 뿐 아니라 자사에 취업한 보호대상자를 멘토링 및 결연을 통해 올바른 사회복귀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와 출소(예정)자 취업지원을 위해 약 70여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법무보호대상자의 경제적 활동을 통한 사회복귀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