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재즈ㆍ신나는 테크노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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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로맨틱 재즈ㆍ신나는 테크노 아트
오늘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
  • 입력 : 2011. 12.23(금) 00:00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 주최로 구 도청 앞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 광주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인 23일 오후 8시 공연과 파티가 조합된 'DJ+ NIGHT' 행사를 개최한다.

로맨틱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재즈음악과 강력한 테크노가 특징인 디제이와 미디어 아티스트가 만나 신나는 공연과 파티를 선보인다.

1부 재즈공연에서는 광주 출신으로 뉴욕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젊은 피아니스트 카일 윤과 클랑보위텔이 클래식과 재즈가 어우러진 감미로운 선율로 크리스마스 캐럴 등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빤스 머신(신도원)과 DJ 바가지 바이펙스써틴의 테크노 음악이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음악파티를 펼쳐 보인다. 화려한 테크노사운드와 함께 신나게 춤추는 관객과 서, 사운드아트, 비디오아트 등을 비롯해 퓨전 퍼포먼스가 현장에서 바로 촬영되어 후에 뮤직비디오로 공개된다.

조사라 기자 srcho@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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