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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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추진
  • 입력 : 2025. 04.02(수) 15:04
  • 담양=신재현 기자
담양군청 직원들이 여름철 집중호우 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에 유입돼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하천·하구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담양군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 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에 유입돼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하천 경관을 훼손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달부터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사업을 추진한다.

2일 담양군에 따르면 하천 주변에 방치된 플라스틱, 비닐, 폐목재 등 각종 쓰레기가 집중호우 시 일시적으로 하천에 유입, 수생태계 건강이 훼손됨에 따라 하천 쓰레기 수거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에 군은 올해 230톤 수거를 목표로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영산강 본류, 오례천, 월산천 등 하천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할 예정이다.

수거된 쓰레기는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며 정화사업에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해 주민 공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적정하게 처리하고 수질오염을 예방,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