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주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인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제와 관련된 20자 이내의 쉽고 간결한 내용으로 도전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광주사회서비스원 누리집(https://gj.pass.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8일까지 신청서(https://naver.me/x3jwp2lH)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확산성, 전달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3) 등 최종 6개 작품을 선정·시상하며,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12월5일 발표되며, 관련 문의는 전자우편, 혹은 광주사회서비스원 민간지원팀(062-607-5287)으로 하면 된다.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은 공모전과 관련하여 “선정된 작품은 인권사업과 연계한 홍보 슬로건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인권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