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광주시 장애인 배드민턴협회장과 지난해부터 복싱협회장을 맡아 광주시 체육회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광주시의 위상을 높여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송그룹은 주택관리, 경비, 미화, 기계설비성능점검, 근로자 파견, 소독업 등 종합주택관리 중견기업으로 주력회사인 목송산업개발㈜과 자회사인 목송엘리베이터㈜, 목송C&C㈜, 목송이앤지㈜, 엠에스이앤지㈜, 이조은산업개발㈜, 이조은㈜ 등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2022년부터 장애인 체전선수단에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목송그룹에서는 2022년부터 ‘서구 협회장기 및 광주장애인 배드민턴 어울림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