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은 오는 11월8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관내 시험장 7개소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서부소방서 제공 |
서부소방 화재안전조사팀은 오는 11월8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해 수능시험을 안전하게 치를수 있도록 사전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학생안전을 최우선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험장 출입구, 비상구 폐쇄 및 잠금행위 등 조사 △소방시설 등의 작동여부 및 고장상태 확인 △교실 내 소화기 비치 및 작동기능(외관)상태 확인 △관계인 등 화재 발생 시 초동대응 및 대피교육 등이다.
전계철 예방안전과장은 “수험생들의 그간 노력에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