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사회일반
광주지방변호사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 입력 : 2024. 09.12(목) 16:02
  • 민현기 기자 hyunki.min@jnilbo.com
광주지방변호사회가 12일 광주 남구 소화자매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광주지방변호사회가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광주 남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소화자매원’을 비롯해 ‘희망의집’, ‘화순자애원’, ‘㈔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 부설 여수여성자활지원센터’, ‘사회복지법인 공생복지재단’ 등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후원금으로 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지방변호사회 장정희 회장과 하재욱 제1부회장, 김정희 제1회원이사가 함께했다.

장정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법률적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민현기 기자 hyunki.mi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