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광주시 북구체육회, 광주교도소, 광주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4일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31일간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제공 |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 및 학교 임·직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해 우리 지역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썼다.
한편 4일 기준 광주·전남지역의 혈액 보유량은 6.6일분(혈액형별 △O형 4.9일분 △A형 6.1일분 △B형 8.6일분 △AB형 7.9일분)으로 총 혈액 보유량은 보건복지부 기준인 5일을 상회하지만, 혈액형별로 보면 O형은 5일분 미만으로 시도민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