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31일간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참여한 정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헌혈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제공 |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약 150명이 헌혈과 헌혈캠페인에 참여해 우리 지역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썼다.
한편 16일 기준 광주·전남지역의 혈액 보유량은 7.5일분(혈액형별 △O형·5.9일분 △A형·8.1일분 △B형·10.0일분 △AB형·4.1일분)으로 총 혈액 보유량은 보건복지부 기준인 5일을 상회하지만, 혈액형별로 볼 때 AB형은 5일분 미만으로 시·도민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