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2주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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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2주차 돌입
바캉스 먹거리 최대 반값
  • 입력 : 2024. 07.31(수) 17:15
  •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홈플러스가 오는 8월 14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행사를 이어가며 여름 휴가철 물가 낮추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오는 8월14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행사를 이어가며 여름 휴가철 물가 낮추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3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여름휴가 피크 시즌에 접어들며 홈플러스의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전 채널이 총출동한 대규모 할인 행사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의 열기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시작한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은 행사 첫날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오픈 전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서며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고,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주요 점포 매출은 행사 첫 주말인 26~28일에만 전월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또 ‘초저가! 홈플런딜’로 선보인 ‘한돈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100g)’ 매출은 전월 대비 약 310% 급증했으며 ’복숭아(4~7입)’ 역시 전월 대비 매출이 약 300% 뛰었다. 이어 4900원대 파격가에 선보인 ‘당당 옛날 통닭(1마리)’은 고객 방문을 이끌며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기준 치킨 카테고리의 매출을 전월 대비 최대 115%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힘입어 여름휴가 피크 시즌인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주차 행사에서는 샤인머스캣, 삼겹살, 두부, 콩나물, 휘라 생연어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바캉스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선보인다.

조기 품절이 예상되는 ‘초저가! 홈플런딜’에서는 인기 먹거리 상품을 최적가에 선보인다.

1~4일에는 ’보먹돼(보리먹고 자란 돼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을 1100원대에, ‘한돈 포먹돼(포도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100g)’은 신한/삼성카드 (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결제 시 50% 할인된 1800원대에 선보인다. 또한, 긴 장마로 인해 과일 가격이 상승하고 당도 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높은 당도를 보장하는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을 1만3900원대에 선보이고, ’아워홈 넉넉한 요리두부(500g)’/’CJ유기농 콩나물(270g)’ 역시 900원대라는 파격가에 내놓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고물가로 인해 삼겹살 1인분(200g)의 서울 외식 평균 가격이 2만원을 돌파했으나, 홈플러스에서는 1인분 기준 2~3000원대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삼겹살을 즐길 수 있다.

여름 장바구니 필수 먹거리도 최적가에 제공한다. 1~7일에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100g·3800원대)을 판매하고, 주말인 1~4일 마트에서 다다기오이(개·500원), 깐마늘(200g· 900원대), 오뚜기 맛있는밥(210g*3입·1400원대) 등을 할인한다.

바캉스 시즌 고객이 많이 찾는 신선 먹거리는 행사 기간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먼저 마트에서 호주산 양념 소불고기(800g), 스테비아 방울토마토(500g)를 7대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2일에 ‘농협안심한우 등심’은 50% 할인, 1~7일에 ‘미국산 소고기 구이류 4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식료품과 생필품 2000여종을 엄선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4일 △케찹/마요네즈 △소스류 △소면 △냉동카츠 등을, 1~7일 △하리보 젤리 △햄/소시지/베이컨 △냉동만두 △코인육수 △참치액 등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바캉스 대표 먹거리부터 필수용품 등을 파격가로 제공하는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이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주차 행사 역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한 만큼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쇼핑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