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제9대 후반기 원구성 마쳐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광주의회
광주 북구의회, 제9대 후반기 원구성 마쳐
  • 입력 : 2024. 07.04(목) 16:37
  •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광주 북구의회.
광주 북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북구의회는 지난 3일 제9대 후반기 의장·부의장에 각각 최무송, 임종국을 선출한 데 이어 4일 제29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을 선출했다.

상임위원장에는 고영임 의회운영위원장, 한양임 행정자치위원장, 김귀성 경제복지위원장, 이숙희 안전도시위원장이 선출됐다.

상임위원에는 의회운영위원회 최기영·전미용·손혜진·황예원·정달성·산정훈 위원, 행정자치위원회는 김영순·김형수·임종국·고영임·손혜진 위원, 경제복지위원회 최기영·기대서·전미용·정상용·정달성·정재성 위원, 안전도시위원회 주순일·김건안·강성훈·황예원·신정훈 위원이 선임됐다.

상임위원장들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세심하고 날카로운 심사를 통해 행정과 예산이 올바르게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원구성을 완료한 북구의회는 오는 10일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해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청취, 조례안 처리 등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