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 함평군 제공 |
2008년부터 운영 중인 방문 재활서비스는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 장애인 250여 명의 가정을 방문해 관절가동범위 운동과 근력강화, 기능훈련, 전기치료 등 물리치료사가 1대1 재활운동을 실시하게 된다.
낙상사고 예방과 대처법 교육 및 위축된 신체기능을 자극해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자의 통증완화·자가 운동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재가 장애인의 만성화된 관절구축을 예방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재활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