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용보증재단(전남신보) 이강근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동참했다. 전남신보 제공 |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현재 기업 및 공공기관 사이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남신보는 지난해 3월 ESG 경영 실행 계획을 수립해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여 △업사이클링 교육 △DeLight금요일 캠페인 △쓰담걷기 등의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이강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다”며 다음 참여자로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을 추천했다.
한편 전남신보는 2023년 도 출연기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서 17개 기관 중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