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미세먼지, 황사 대비 면역 제품 추천에 나섰다. 사진은 광주신세계 본관 8층에 자리한 ‘버뮤다’ 매장의 공기청정기 모습. 광주신세계 제공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 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지며 피부보호와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광주신세계가 건강 관련 품목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공기청정기부터 스킨케어 제품 추천에 나섰다.

1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본관 8층 ‘발뮤다’ 매장에서는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더 퓨어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발뮤다 ‘더 퓨어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제거와 탈취 효과를 가진 필터를 갖춰 제품 주변 공기를 정화하는 것은 기본이고 강력한 힘으로 공간 전체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게 특징이다.

발뮤다는 오는 23일까지 더 퓨어 공기청정기를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50만원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미세먼지와 황사에 직접 노출된 피부를 회복 시켜주는 스킨케어 제품도 선보인다. 본관 2층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은은한 장미향의 무알코올 토너 ‘아쿠아 디 로즈’를 추천한다. 전통 증류방식으로 만들어져 미세먼지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미세먼지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광주신세계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서는 오는 31일까지 40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 아쿠아 디 로즈(250ml)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

면역력 강화를 돕는 건강기능식품도 추천한다. 본관 지하 1층에서 만날 수 있는 ‘정관장’ 제품인 ‘홍삼톤청’은 6년근 홍삼에 맥문동과 도라지, 생강과 배 등을 원료로 만들어졌다. 홍삼톤청은 면역력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선물용이나 개인 섭취용 어떤 용도로도 인기가 높다.

광주신세계 김영민 식품팀장은 “최근 광주지역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황사와 미세먼지가 꾸준히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며 “광주신세계에서 황사 대응에 필수적인 공기청정기와 스킨케어 제품 등을 한 곳에서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