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수 작가의 5·18 관련 사진 60점을 비롯해 정민수 작가의 ‘유공자 자녀로서 알고 있는 5·18’ 등 초대 작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기억하는 5·18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초대전 운영시간은 전시 기간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자미갤러리나 북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광주민주항쟁 44주년을 맞아 희생정신과 의의를 되새겨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