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 청사. |
구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면서 남구 명예를 높인 주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남구민상 수상자 추천은 오는 22일까지 마감한다.
선정 분야는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체육 △지역사회 발전 △교육까지 5개 부문이다.
자격 요건은 관내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 운영자·직장인 중 동일한 공적으로 상을 받지 않아야 하며 주민 30명 이상의 연대 추천서 또는 각급 기관이나 사회단체장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후보자 결격 여부 조회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상식은 개청 29주년 남구민의 날 행사가 열리는 5월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청 자치행정과(607-3771)로 문의.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