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보건소가 찾아가는 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25일 함평군 보건소에 따르면 ‘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은 지난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발 관리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발 관리사를 양성하여 올해 1월 초부터 특화사업으로 시작하게 됐다.이는 건강드림 행복버스 이동진료 사업과 연계하여 의료 기반이 취약한 관내 경로당 108개소를 방문해 발 관리뿐만 아니라 대화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두루 보살피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나은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