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역새일센터, 경력유지 축하 윙크데이(W-ink Day) 운영 |
전남광역새일센터, 경력유지 축하 윙크데이(W-ink Day) 운영 |
이 행사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창업 후 6개월 이상 근속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새로운 직장의 원활한 적응과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취업의 기쁨을 직장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여성 이직률을 낮추고자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도내 14개 새일센터 미지정 지역(강진, 고흥, 곡성, 구례, 담양, 무안, 보성, 신안, 완도, 영광, 장흥, 진도, 해남, 함평)과 화순새일센터, 장성새일센터 참여로 지역 20개 기업을 방문하여 근속근로자 20명을 격려했다,
구례군 실버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는 최선아님은“새일센터 취업상담사를 통해 취업할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취업 후에 어려움은 없는지 상담해 주고 동료들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감사하다”고 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들이 안정된 일자리로 사회에 복귀한 것을 응원하고 자신의 경력에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