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제4회 전남4-H대상 시상식 |
청년4-H부문 대상(고흥 주태창) |
올 한해 4-H 활동에 성과를 낸 개인과 단체 회원을 표창하고 육성 발전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와 지도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청년4-H회원 부문 대상은 주태창 고흥군4-H연합회 직전 회장, 최우수상 김승순(함평), 우수상 박기훈(보성)·송효찬(무안)이 받았으며 특별상엔 김태기(해남)·나광준(나주) 회원이 수상했다.
학교4-H 부문 대상에 강진군 소재 전남생명과학고, 우수상 동강중(고흥)·호남원예고(나주), 시군4-H본부 부문 최우수상은 한국4-H강진군본부, 우수상에 순천·나주·장흥·함평군본부가 각각 수상했으며 특별상은 구례군이 수상했다.
류진호 전남도4-H연합회장이 발전 유공 농업기술센터 및 자랑스런 선후배에 감사패도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도 진행해 쌀 800㎏을 보성군청을 통해 복지시설단체에 전달했다.
문호진 한국4-H전남본부 회장은 “4-H 활동을 통해 농업가치를 실현하고 지역발전에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