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지난 11일 도산동 대안공간 ‘공공연’에서 지역 대표식당 육성을 위한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광산구 제공

광주 광산구는 지난 11일 도산동 대안공간 ‘공공연’에서 지역 대표식당 육성을 위한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주형 미식 브랜드와 비대면 외식 경영 자세 △내 가게 조합하기 및 차별화된 이야기 구축 전략 △외식업 대규모 정보 분석과 지역 특화 비대면 메뉴 기획·전략 △먹거리 구조와 외식의 흐름 등 실전·맞춤형 내용을 중심으로 5주간 진행됐다.

지역 자영업자(요식업) 28명이 모든 교육을 마치고 수료했다.

광산구는 수료식과 함께 ‘외식업 판을 바꾸는 전술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시민, 소상공인 대상 특강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