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6월19일~17일까지 유탑마리나호텔 및 한영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및 취창업 마인드 교육 △호텔 경영 및 실습 △바리스타 및 소믈리에 자격취득과정 △호텔 및 서비스분야 기업 현장탐방 등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과정에 ‘바리스타 2급’ 및 ‘주니어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과정도 운영한 결과 수료생 27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내 취업 경쟁력을 높였다.
강정범 전남창경센터장은 “전남 청년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춰 발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만들겠다”며 “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창경센터는 수료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등 사후관리 맞춤 서비스를 제공, 취업과 창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