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가족재당, 찾아가는 양성평등문화 조성 교육 |
전남양성평등센터는 성주류화 제도 운영 지원 및 지역 기반 성평등 교육·문화 사업, 정책 모니터링 사업, 청년 공감대 사업을 지원, 여성가족부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개 지자체(전남도·해남군·완도군·영암군·구례군) 3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관리자 책무, 구성원 역할 등을 논의했다.
지자체 뿐 아니라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으로 사업대상을 확대해 가고 있다. 지난 21일, 목포시청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목포시의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도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들이 성평등한 인식을 갖고 본연의 업무를 수행한다면 서로 존중하는 성평등 전남을 일궈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