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남 다산안전대상 우수기관 선정 |
‘다산안전대상’은 전남도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조한 재난관리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18년도부터 도입됐다. 매년 안전 문화운동·재난관리 등 재난분야 평가결과를 종합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여수시는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체계적인 위기 대응 능력과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힘써온 노력 및 성과가 높이 평가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시는 상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사업비는 시민 체감형 안전 문화운동 전개와 안전 인프라 확충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범시민적 안전문화운동과 선제적 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안전 도시 여수’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이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