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 남부경찰(서장 문병조)은 봄맞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남구 백운교차로 일대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주 남부경찰 제공

광주 남부경찰(서장 문병조)은 봄맞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22일 오전 8시 광주 남구 백운교차로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문병조 남부경찰서장, 김병내 남구청장, 모범운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차로 우회전 방법 준수 등 선진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에 힘썼다.

문병조 남부경찰서장은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환경 등을 조성해 합동 캠페인 등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