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억 3대 나주시체육회장 취임 |
김재억 3대 나주시체육회장 취임 |
김재억 3대 나주시체육회장 취임 |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역대 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및 체육회장단, 21개 시,군 체육회장, 윤병태 나주시장 등 전·현직 시장,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을 대신해 주향득 여사, 손금주 전 국회의원, 박윤자 나주교육장, 박상훈 나주경찰서장, 김호진, 이재태,최명수 전남도의원, 시 체육회 임원 및 경기단체장 등 체육 관계자300명이 참석했다.
김 나주시체육회장은 “전문 엘리트체육 창단 추진, 생활체육 활성화, 제2스포츠센터 건립 추진, 생활체육지도자 복지 증진 추진, 체육인들과 소통, 전진훈련 및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체육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일하는 체육회, 원칙있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 지역은 체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하며 인근 영광, 전북 순창, 강진 등은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전지훈련, 각종 대회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선두를 달리는 기초자치단체다”며 “나주도 제2 스포츠센터 건립추진을 통해 해낼 수 있다.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예산 지원에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나주시체육회가 활성화 되고 나주시 체육이 발전하도록 협력·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 목포 등 전남에서 전국체전이 분산 유치되며 나주시도 사격, 싸이클 등 분산 대회가 열리고 각종 대회 및 전진훈련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나주시 차원에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은 “체육이 발전해야 지역이 활기차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된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및 각종 대회 유치, 전지훈련 유치, 엘리트체육 및 생활체육활성화에 무언가 보탬이 되도록 시 체육회와 함께 협력해 체육이 발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억 나주시체육회장의 임기는 4년이며 동신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부인과 2남1녀의 자녀가 있다.
나주=박송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