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군청. 무안군 제공 |
각 부서에서 발굴된 맛도남도 뻘낙지거리 활성화 방안은 △기획실 ‘낙지거리 복권&쿠폰 발행’외 4건 △신도시지원단 ‘관광지 등과 연계한 할인혜택 제공’외 4건 △미래성장과 ‘낙지거리 음식점 메뉴 개발 컨설팅 진행’외 1건 등 26개 부서가 아이디어 39건을 발굴해 뻘낙지거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됐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보고된 안건들을 검토해 우수한 아이디어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계획에 반영, 추진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음식명품거리로 조성된 무안뻘낙지거리를 상인회에서 가꾸고 활성화해 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행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