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영암군이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영암군 제공 |
이날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SNS 서포터즈 20명(관내 2, 관외 18)에게 위촉장과 단증을 수여했다.
서포터즈단은 영암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젊고 감각적인 콘텐츠로 재구성해 SNS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활동 내용에 따라 군 주요 관광지 및 축제장 무료입장, 팸투어 실시 및 소정의 원고료 지급 등을 통해 이들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서포터즈단의 트렌디하고 참신한 활동이 감춰진 영암의 매력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암=이병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