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메, 저 혼불이여!. 박하선 작 |
혼불이 날아간다.
저 높은 하늘로 날아간다.
누구의 혼불인가.
나라가 혼탁하고 위태한 작금의 현실에
경종을 울리려는가.
대나무 신간이 그 혼불을 날려 보낸다.
워메, 저 혼불이여!
하늘을 우러러 살아온
민족의 앞길이 캄캄하다.
분별력을 잃어가는 불쌍한 자들을 살피시고,
사악한 자들을 고하소서.
편집에디터 edit@jnilbo.com
![]() |
![]() |
혼불이 날아간다. 저 높은 하늘로 날아간다. 누구의 혼불인가. 나라가 혼탁하고 위태한 작금의 현실에 경종을 울리려는가. 대나무 신간이 그 혼불을 날려 보낸다. 워메, 저 혼불이여! 하늘을 우러러 살아온 민족의 앞길이 캄캄하다. 분별력을 잃어가는 불쌍한 자들을 살피시고, 사악한 자들을 고하소서. 편집에디터 edit@jnilbo.com |
![]() ![]() ![]() |
광주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K리그 시도민구단 최초
광주 북부소방, 대원 전술훈련 평가 실시
광주·전남 6개 단체, 혈액원 '사랑의 헌혈릴레이' 동참
곡성 주택 공사 현장서 '추락 사고'···작업자 2명 사상
검찰, '공소기각' 정준호 의원 재기소
“상인이 힘들면 건물주도 힘들죠·”…‘반값 임대’ 협약
‘헌재의 결단만 남았다’ 광주·전남 “尹 탄핵” 요구 거세져
광주 충장로 ‘황금 상권’에 빈 건물 8년째 방치 눈살
'기술과 예술을 넘나들다'…선구적 미디어 아트 전시 열려
김영록 지사 “5·18 단체 탄압하는 보훈부 사과“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