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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폭염특보 확대 '무더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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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광주·전남 폭염특보 확대 '무더위 주의'

게재 2022-06-20 17:52:30
한 낮 더위가 30도 육박한 지난달 24일 오후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에서 살수차가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 뉴시스
한 낮 더위가 30도 육박한 지난달 24일 오후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에서 살수차가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 뉴시스

24절기 중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를 하루 앞둔 20일 광주·전남 지역의 폭염 특보가 확대됐다.

광주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영암·해남·순천·광양·장성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10시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광주와 전남 5개 시·군(나주·담양·곡성·구례·화순)에 폭염주의보가 발령,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이로써 광주와 전남 1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오는 22일까지 평년 최고 기온(24~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특히 내륙에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광주와 일부 내륙 지역은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에 이르겠으며, 특보 확대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습도 10%가 증가할 때마다 체감온도 1도 가량 증가한다. 측정 기온보다 체감 온도는 더 높아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