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센터 기획공연 '콘서트 in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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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북구문화센터 기획공연 '콘서트 in 북구'
이달부터 11월까지 4회 공연||퓨전 플라멩꼬 ‘옴팡’ 등 출연
  • 입력 : 2022. 04.06(수) 16:27
  • 최권범 기자

광주 북구문화센터 기획공연 '콘서트 in 북구'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열린다.

'Pan & Voice'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 in 북구'는 △體(체)-Alma Libre(자유로운 영혼) △樂(락)-風流之光(풍류지광) △打(타)-Landscape △音(음)-방랑자의 음악 등을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열리는 첫 번째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퓨전 플라멩꼬 그룹 '옴팡'의 무대가 마련된다.

이어 6월 30에는 퓨전국악의 선두주자 '잠비나이'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9월 29일에는 장고의 명인이자 타악의 리더 '김소라'가 이끄는 국악 퍼커션의 세계를 선보이고, 마지막 무대인 11월 24일 공연에서는 국내 블루스 음악을 대표하는 천재적인 트리오인 '김마스터 트리오'의 블루스의 깊은 정수를 느낄 수 있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 062-410-8367.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