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후식 건설협회 전남도회장,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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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후식 건설협회 전남도회장,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 당선
  • 입력 : 2022. 01.12(수) 16:30
  •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공후식 건설협회 전남도회장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공후식 회장(동림종합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은 지난 11일 서울건설회관에서 개최된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선거(제122회 총회)에서 광주·전남·전북 선거구의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

건설공제조합은 이번 총회에서 58년만에 직접 무기명 투표를 통해 서울 2명, 인천·경기 1명, 부산·울산·경남·제주 1명, 광주·전남·전북 1명 등 총 6명의 운영위원을 선출했다.

공후식 회장은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조합원의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 것인가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임기동안 조합원의 권익보호는 물론 58년의 조합혁신에 지금까지의 경험과 열정을 바치라는 소명으로 알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미력하다만 최선을 다하겠다. 조합 운영위원 소임의 기회를 주신 광주·전남·전북 2270여 조합원님들께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고 말했다.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는 조합의 업무의 집행에 대하여 감독, 조합의 사업계획 기타 업무 운영 및 관리에 관한 기본방침을 비롯한 예산 및 결산, 이사장·상임감사의 추천 및 전무이사·이사의 임면인준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sungwo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