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기업혁신대상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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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기업혁신대상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혁신·지속가능 경영 성과 공로
  • 입력 : 2021. 12.09(목) 15:45
  • 곽지혜 기자

호남을 대표하는 정보통신 전문 기업 ㈜전통(회장 김만웅· 사진 우측)이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전통 제공

호남을 대표하는 정보통신 전문 기업 ㈜전통(회장 김만웅)이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

㈜전통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해 대한상공회의소회관 국제회의장에 열린 '제28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통은 호남 중소기업을 대표해 경영혁신을 꾸준히 추진한 우수사례 기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대 흐름에 맞춰 올해부터 평가 시행된 'ESG 경영' 수행능력에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도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회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만웅 ㈜전통 회장은 "정보통신공사업계에서 호남을 대표하는 최장수 기업으로 2020년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과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수십년간 사회 소외계층 후원 활동과 범죄 예방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몸소 실천해온대로 사회적 책임의 모범 기업으로서 계속 헌신하며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1994년 첫 시상 이후 28회째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은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 9월부터 서류심사, 현장심사, 종합심사, 발표심사의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호남을 대표하는 정보통신 전문 기업 ㈜전통(회장 김만웅· 사진 우측)이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전통 제공

호남을 대표하는 정보통신 전문 기업 ㈜전통(회장 김만웅· 사진 앞쪽 왼쪽 네번째)이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전통 제공

㈜전통 김만웅 회장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