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출신 지오그룹 최일기 회장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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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출신 지오그룹 최일기 회장 '감사패'
'힐스테이트 화순' 시행사 대표||입주자협의회 “성실한 업무 수행”
  • 입력 : 2021. 07.18(일) 14:31
  • 곽지혜 기자

'힐스테이트 화순' 입주자협의회는 시행사 지오그룹 최일기 회장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주) 임성묵 현장소장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오그룹 최일기 회장

'힐스테이트 화순'은 화순읍 교리 239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84㎡ 546세대 △113㎡ 52세대 △179㎡ 6세대 등 총 604세대 지하 2층 지상 30층 6개동으로 화순의 랜드마크로 조성돼 지난 15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시행사 ㈜지오산업개발, 지오그룹 최일기 회장은 화순 출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유치해 일반분양 청약경쟁률이 높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고, 시공사는 메이저 1군건설사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엔지지어링을 선정했다.

힐스테이트 화순은 단지 내에 휘트니트시설,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과 국·공립어린이집, 힐스테이트 조경특화 '진경산수'정원 등 편의시설을 확보한 고품격 아파트단지로 조성됐다.

입주예정자들은 5월말에 진행된 입주자 사전점검에서 "큰 하자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코로나 상황에도 공정을 차질없이 진행해 입주예정일을 준수하고, 공사기간과 행사중에 보여준 시행사와 시공사의 성실한 업무수행에 감동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입주자협의회에서는 '힐스테이트 화순' 단지의 고품격브랜드를 유치하고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한 시행사 지오그룹 최일기 회장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주) 임성묵 현장소장께 감사의 뜻을 담은 패를 전달했다.

지오그룹 최일기 회장은 "브랜드 명성에 맞도록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했으며,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 입주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행사인 지오그룹은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엔지지어링(주)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힐스테이트'로 지역주택조합 광주 백운동, 각화, 본촌1단지를 업무대행을 진행했으며, 시공중인 화순2단지와 월산3지구, 본촌2단지, 신용동에서 지역주택조합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지오그룹 관계자는 "신안군 자은도에 2022년 상반기 그랜드 오픈하는 문화·관광·스포츠·체험학습이 공존하는 최고급 '라마다프라자 호텔&씨원 리조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이 있는 창립회원을 성황리 모집중"이라며 "사업분야를 건설에서 문화, 관광, 레져산업으로 다각화해 '미래가치를 창조하며 고객만족을 높이는 초우량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