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의원, 여성농업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2025년 영광군 여성농업인육성 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영광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가치 창출'이라는 컨셉으로 농촌지역 부녀화·고령화·다문화 등 농촌인력구조 개편에 따른 전문 (청년)여성농업인 육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수립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해당부서와 검토해 현장에 접목 가능한 실용성 있는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