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5일 '2021 광주전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열고 지난해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시상했다. 새마을금고 제공 |
이날 행사는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을 비롯해 수상 금고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수상 부문은 다음과 같다. △경영평가 대상 목포중앙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광주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우수 진남새마을금고, 새여수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삼호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우수 서광주새마을금고, 남악새마을금고, 담양새마을금고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여수한려새마을금고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의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를 달성하는 크나큰 성과를 보였다"며 " '앞으로 100년!·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슬로건대로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sungwo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