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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 이사장 기소의견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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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 이사장 기소의견 검찰 송치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당시 의혹 제기돼 수사
업무상 횡령 혐의만 적용, 다른 의혹 혐의없음

게재 2021-04-15 16:05:25
광주경찰청 전경.
광주경찰청 전경.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4일 정관을 어기고 급여를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광주환경공단 김강열 이사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 전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당시 시민단체 이사장 재직 시절 급여 부정 수령 의혹이 제기돼 고발됐다.

경찰은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해 횡령·채용 등의 혐의로 김 이사장 등 공단 직원 4명을 입건해 조사해 왔다.

경찰은 수사 끝에 김 이사장의 업무상 횡령 혐의만 적용해 송치, 다른 의혹은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했다. 또 다른 3명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취임 전 시의회 인사청문회 당시 "상근 근로자(환경단체 대표와 상임이사 겸직)로서 정당한 근로 대가를 받은 것이지만 단체에서 횡령이나 배임으로 고발하면 민형사상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