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미얀마는 41년 전 광주" 오월어머니집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 스페셜

"미얀마는 41년 전 광주" 오월어머니집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

게재 2021-03-10 18:17:17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은 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미얀마 군부를 향해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에 대한 학살을 멈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반대하고 민주 일정을 요구하는 시민과 응급대원을 폭행하고 집단발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국제연합(UN)의 즉각적인 대응도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오월어머니집 이명자 관장은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는 의미를 담아 미얀마 유학생 샤샤(21·여)씨에게 성금 100만 원도 전달했습니다.

한편,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지난달 1일 새벽 쿠데타를 일으켜 실권자인 아웅산 수지 국가 고문과 민주주의 민족동맹(NLD) 소속 의원들을 구금했다. 반군부 시위대가 총을 맞거나 구타당해 희생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