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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환경관리단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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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환경관리단 본격 출범

남부지역 대기환경 관리 강화

게재 2021-02-25 15:55:42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남부지역(광주·전남·제주)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종합적 계획을 추진해 대기오염원을 체계적이고 광역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기환경관리단'을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기환경관리단은 '남부권 대기관리권역'을 지정 관리해 2024년까지 초미세머지를 전망치 기준 24㎍/㎥ 대비 33% 감축을 목표(16㎍/㎥)로 권역‧사업장별 총량관리제 시행한다. 자동차 등 배출원 집중 관리를 통해 미세먼지를 단계적으로 저감해 나갈 계획이다. 대기환경관리단은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737억원의 보조금을 △저공해차 전환·보급(551억원·3만9245대)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145억원)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41억원) 등에 지원할 방침이다.

대기오염물질 이동식 측정차량, 드론 등 첨단감시장비를 갖추고 미세먼지 등 측정, 배출 사업장 및 불법 소각에 대한 점검 및 모니터링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남부권 대기관리권역은 광주시와 전남(나주·목포·영암·순천·광양·여수)지역이고 관리대상물질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미세먼지 등 7종류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해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산업, 수송, 생활 전 분야에 대해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관리 강화로 미세먼지 발생의 강도와 빈도를 줄여갈 예정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대기환경관리단 출범으로 남부지역(광주·전남·제주) 대기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