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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환경영향평가협의사업장 이행 여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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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환경영향평가협의사업장 이행 여부 점검

3월말까지 토목공사 사업장 등

게재 2021-02-22 13:57:56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영산강 유역환경청 제공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영산강 유역환경청 제공

영산강유역환경청(류연기 청장)은 이달 말부터 3월말까지 광주·전남지역 대규모 토목공사 사업장 등 지역민의 환경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 환경영향평가협의사업장에 대한 협의내용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 연말까지 광주·전남지역의 200여개 사업장에 대해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집중점검과 비대면 점검을 병행한다.

비대면 점검은 자율관리 모범 사업장 등에 대해 선별 진행한다.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사업장, 토석채취사업장 등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직․간접적 영향이 큰 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장 대면을 통해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의 특징은 연중 시기별 특성에 맞게 환경적 악영향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점검, 선제적 예방으로 환경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3월말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맞춰 미세먼지 가중요인으로 손꼽히는 대규모 토목공사장 등 비산먼지 방진망 적정 설치여부,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장마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여름철에는 흙탕물과 토사 유출이 우려되는 토석채취 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과 지반 약화로 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산지 태양광사업에 대한 점검을 중점 추진된다.

영산강유역환경청 류연기 청장은 "국민의 환경적 기대 수준에 맞춰 환경영향평가 협의 개발사업장을 선제적으로 점검, 미세먼지·환경오염 걱정이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련 법령위반사항에 대해 검찰 고발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