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의원 전용 주차공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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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원 전용 주차공간 없앤다
회기 기간만 의원 전용으로
  • 입력 : 2021. 02.02(화) 15:56
  • 최황지 기자
광주시의회 전경.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가 시의회 지하주차장에 마련된 의원들의 전용 주차공간을 공용 주차공간으로 전환한다.

공용 주차공간 전환은 제295회 임시회가 종료되는 오는 8일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다만 청사 내 주차공간이 협소함에 따라 의원들이 본회의, 상임위원회 회의 등의 공식적인 의사일정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회기 기간에 한해 의원 전용으로 운영한다.

김용집 의장은 "그동안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해 왔던 의원 전용 주차공간을 개방함으로써 더욱 열린 자세로 시민들께 다가가는 시민과 함께 하는 광주다운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황지 기자 orchid@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