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야구부. 동강대 제공 |
홍현우 감독이 이끄는 동강대 야구부는 28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경일대와 토너먼트 2차전에서 12-5로 승리했다.
동강대는 이날 장단 17안타와 7볼넷의 폭발적인 타선에 힘입어 완승을 거뒀다.
동강대는 앞서 지난 26일 서울대와 첫 경기에선 15-3 7회 콜드승을 거뒀다. 타선이 16안타(1홈런)와 8사사구를 묶어 대량 득점했고 마운드는 상대 타선에 안타 1개만을 내주며 대승을 차지했다.
동강대는 29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여주대와 8강 진출을 다툴 예정이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