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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유당문화재단, 수해 피해 학생에 장학금

대학생 22명에 2000만원 지원

게재 2020-10-07 16:12:23
지난 6일 유당문화재단이 수해 피해 가구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 화순군 제공
지난 6일 유당문화재단이 수해 피해 가구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 화순군 제공

화순군은 지난 6일 유당 문화재단이 수해 피해 가구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유당 문화재단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본 가구와 형편이 어려운 가구 대학생 22명에게 50~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화순군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 최재훈 유당 문화재단 이사장은 "한 사람의 훌륭한 인물이 세상을 바꾼다"며 "장학금을 받게 되는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해 세상을 이롭게 하고 고향 발저네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유당 문화재단 창립자인 최상옥 남화토건 회장과 최재훈 유당 문화재단 이사장의 지역 사랑과 후배들에 대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우리 군이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화순 출신으로 남화토건의 창업자인 최상옥 회장의 뜻에 따라 설립된 유당 문화재단은 매년 화순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당 문화재단은 총 640명에게 장학금 3억81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