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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대마산단 생산 전기차 타고 현장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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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대마산단 생산 전기차 타고 현장 누빈다

대마산단 생산 전기차 구입 현안 사업장 순회·홍보효과

게재 2020-09-15 15:25:58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구입한 초소형 전기차를 직접 운행하며 현장업무를 보고있다. 영광군 제공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구입한 초소형 전기차를 직접 운행하며 현장업무를 보고있다. 영광군 제공

김준성 영광군수가 'e-모빌리티 시티'로 널리 알리고자 최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서 생산된 초소형 전기차를 구매, 출퇴·근하고 있어 화제다.

김 군수는 사비를 들여 초소형 전기차를 타고 다니는 것은 e-모빌리티 중심도시에 걸맞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더 나아가 오는 2024년을 개최 목표로 준비중인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함이다.

특히, 휴일에는 초소형전기차를 타고 사업현장을 돌며 군정 현안을 챙기느라 종횡무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환경적인 초소형 전기차는 콤팩트한 크기로 좁은 골목길 주행이 용이하고 주차가 편리하여 현장의 곳곳을 빠른 시간 내 효율적으로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전기차를 운행하는 단체장의 모습을 지켜본 지역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주민 김 모 씨는 "단체장이 초소형 전기차를 직접 구매하고 타고 다닌다니 정말 내실 있는 홍보가 되지 않겠냐"며 "권위를 뒤로 하고 오로지 홍보를 위해 초소형 전기차를 타고 다니는 군수의 모습이 신선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이후 대중교통 이용을 대체할 수 있는 개인용 이동수단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사업본부 우편시스템 및 음식 배달서비스 분야 등에서도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과 함께 출퇴근용 이동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지금 영광은 선두적으로 e-모빌리티 시티로 가는 길목에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마주하고 있다"며 "전 군민과 함께 e-모빌리티 산업의 도약을 위해 쉼 없이 전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초소형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민간부분에 80대를 보급했다. 내년에는 초소형 전기차, 퍼스널 모빌리티 등 민간 보급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