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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장애인고용공단,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협약'

발달장애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미래설계 도움

게재 2020-07-30 17:18:38

전남도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전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발달장애인에게 생애주기에 맞는 진로·직업교육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서 자립의 기회를 확대해주고, 직업 전환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된다.

이날 협약으로 전남교육청은 신설되는 전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진로직업 지도인력을 배치해 직업체험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교육대상자 선발 및 일정관리, 현장중심 진로프로그램 개발 협력, 전환교육 연계 등을 담당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발달훈련센터 시설·설비 구축 및 관리, 프로그램 개발 운영, 일자리 창출 지원, 각종 연수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전남발달훈련센터는 지난 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으며 이용자가 많고 접근성이 용이한 순천시에 11월 개소 예정이다.

센터 내 직업체험관은 의류, 마트, 사서, 사무행정, 요양보호, 호텔, 세탁 등 10개 직종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 내 파트너사를 선정해 직업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교육과 훈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훈련프로그램 뿐 아니라 학부모 및 교직원 연수과정도 운영해 장애인식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애타게 기다리던 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설립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훈련센터 설립은 전남지역 장애학생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미래를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