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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1억원 기탁'…나주 저소득 학생 태블릿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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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1억원 기탁'…나주 저소득 학생 태블릿 지원

게재 2020-04-19 16:01:15

빛가람(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전KPS가 '온라인 수업'에 꼭 필요한 정보통신(IT) 기기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주지역 저소득 가구 학생 지원에 나섰다.

나주시는 한전KPS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 학생들에게 지원할 태블릿PC 구입비 1억원을 기탁해 왔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나주지역 52개 초·중·고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 중이지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일부 가구가 노트북과 PC 등을 구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나주시는 기탁금 1억원으로 태블릿PC를 구입해 다음 달까지 저소득 가구 학생 300명에게 1대씩 나눠줄 예정이다.

지난 2014년 11월 나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한전KPS는 지역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연이은 가을 태풍으로 어려움에 처한 배과수 농가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배를 구매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올해 2월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나주시에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나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시국에 경제적 소외계층이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