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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 '후학 양성' 설립자 뜻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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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 '후학 양성' 설립자 뜻 키운다

장원문화재단 장학금 재학기간 ‘전액’으로 추진
내년 신입생부터 1~2명 선발해 전폭 지원키로

게재 2019-12-09 11:34:09
동강대 이민숙 총장. 동강대 제공
동강대 이민숙 총장. 동강대 제공

동강대학교가 '후학 양성'의 설립자 유지를 받들어 인재 키우기 프로젝트를 강화한다.

동강대는 2012년부터 시행해 온 장원문화재단 장학금 대상자를 기존 학과별 추천 학생에서 입학 성적 우수자 등 선발된 1~2명의 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으로 추진한다.

특히 2·3·4년제 학제 제한 없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액 장학금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장원문화재단은 동강대학교 설립자인 고 이장우 박사와 고 이원묘 이사장이 '후학 양성에 힘쓰라'는 뜻에서 사재 50억 원을 기부해 설립자 2명의 이름 가운데 글자를 따 2004년 설립됐다.

동강대는 장원문화재단 장학생 선발기준을 전액 장학금으로 확정해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동강대 이민숙 총장은 "설립자 유지를 받들어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자는 의미로 재학 기간 전액 장학금 지급방안을 추진하게 됐다"며 "장학문화재단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동강대학교의 얼굴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